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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다양한 연료와 첨단 디자인의 결합 ‘NXT’

특별취재팀 2021-05-27 조회수 462



네덜란드 ‘NXT Mobility’가 미래형 주유소를 선보였다. 파라솔 캐노피에서 태양열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자유자재로 캐노피 크기도 조절하는 친환경 건축이 돋보인다. LNGCNG는 물론 폐기물에서 새로운 신재생연료를 만들어내는 모기업의 기술력까지 더해져 ‘NXT’ 주유소는 앞으로 주유소가 지향해야 할 키워드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동쪽으로 약 20떨어진 드론턴(Dronten). 지난 727일 둥그런 형태의 캐노피가 눈길을 끄는 주유소가 오픈했다. 주유소 드라이브웨이 뒤쪽으로는 둥근 탑이 세워져서 더욱 흥미를 끈다. 이 둥근 탑은 폐기물에서 고품질 경유(HVO), 수소 등의 신재생 연료를 직접 만들어내는 시설이다. 고객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주유소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이른바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복합 연료 충전소를 목표로 만들어진 시설이다.

이 주유소의 이름은 ‘NXT(Next)’, 즉 미래다. 창업 102년을 맞이한 네덜란드의 거대 에너지 회사인 ‘GP Groot’의 자회사인 ‘NXT Mobility’가 만들고 있는 NXT 주유소 네트워크의 일부다. 201912월 현재 총 4곳의 NXT 주유소가 네덜란드에서 영업하고 있다. 2025년까지 50개 네트워크로 확대할 계획이다.

 

예쁘고 친환경, 기능과 효율성까지 필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건축회사 ‘West Architects’가 설계한 NXT 주유소는 곳곳에 친환경과 재생가능 개념이 적용돼 있다. 파라솔 모양의 캐노피가 대표적이다. 이 캐노피는 강철과 고강도의 천을 합성해 만들었다.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해 캐노피가 스스로 전력을 만들고 이는 LED 조명의 가동에 사용된다. 캐노피를 타고 흘러내린 빗물은 별도의 배수관으로 모이고 지하로 다시 스며든다.

한스 쉐프먼(Hans Schepman) ‘West Architects’ 대표는 캐노피에 달린 파라솔 모양의 자재는 더 넓은 캐노피가 필요할 경우 쉽게 더 늘릴 수 있고 더 줄일 수도 있다주유소가 자리한 입지와 경영 환경에 맞게 캐노피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더해서 환경을 생각하고 비용도 줄이는 기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감안해야 하는 것이 주유소 설계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축 디자인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효율성이나 재생가능성은 달성하기 어렵다. 복합연료로 가는 트렌드까지 생각하면 여러 요소의 조화를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 쉐프먼 대표의 말이다.

이와 함께 쉐프먼 대표는 주유소 건축과 디자인의 설계에서 5가지 원칙을 이렇게 제시했다. 간단하고 사용이 쉬운 시설과 장비의 배치 우수한 시인성 지속 가능한 외관 자재 미래지향성 주변 환경을 고려한 조경 등이다. 주유소 건축의 전체 컨셉트를 환경에 덜 유해한 이동성으로 정하고, 대체 연료에 초점을 맞추되 동시에 녹색 톤의 이미지로 다른 주유소와 차별화를 기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출처 : nxtmobility.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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