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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전기차 충전소 지을 필요 없겠네

특별취재팀 2021-06-08 조회수 228


 

전기차 보급이 확산될수록 충전 문제가 두드러진다. 전기차 충전기나 충전소를 어디에 만들고 그 투자비는 누가 부담하느냐다. 독일 국적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은 스마트폰 배터리와 비슷한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그 의문에 답한다. 곧 현실화되면 충전 인프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주유소 입장에서도 전기차 충전 시설 도입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지난 해 가을 혁신적인 전기차 관련 장비를 선보였다.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이동형 충전소(mobile charging station)가 그것이다. 마치 거대한 전기 배터리처럼 생긴 이 이동형 충전 장치를 이용해 전기차 운전자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보급 확산과 더불어 충전 인프라의 확산을 위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데 이 이동형 충전소가 기술력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충전 인프라 부족, 이젠 걱정 없다?

폭스바겐의 이동형 충전소는 마치 스마트폰 배터리와 비슷하게 작동된다.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마트폰을 매일 충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휴대용 배터리와 동일한 것. 폭스바겐은 이 장치를 이용해 현재 100kw 용량까지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100kw4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용량과 맞먹는다.

조금만 더 기술 개발의 속도를 높일 경우 이 전기차 충전소는 시간당 360kw의 전기 충전 능력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간단히 얘기하면 최대 15대의 전기차가 충전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물론 필요하다면 전기 자전거의 충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보유했던 전력이 바닥나면 다른 배터리 전력 기반의 장치들처럼 이 장비도 전력을 공급받아야 한다. 폭스바겐은 아직까지는 이렇게 전력 보충에 필요한 시간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풍력 혹은 태양열 기반의 에너지에서 추출한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엄청난 충전 효율성에 주목

파워 그리드(power grid : 전력망)에 따로 연결될 필요가 없는 이동형 충전소를 구축하면 여러 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리고 가장 명백한 혜택은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을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는 점이 중요하다. 가장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가 집에서 1ookm 떨어져 있다면 충전하려고 그 거리를 달려가는 건 비생산적이다.

다음으로 도심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도시 계획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준다. 어느 지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세워야 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동차 통행 데이터를 모아서 그때 그때 가장 통행량이 많은 지점 근처에 폭스바겐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엄청난 규모의 비용 절감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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