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Platform


역병이 만든 ‘노멀(Normal)’, 디지털로 정복

관리자 2021-06-02 조회수 640


 

디지털 기술은 정확하게 고객 욕구를 캐치하고 이전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구매를 자극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안 그래도 발전하던 디지털 기술은 코로나19로 더욱 정교해지고 똑똑해졌다. 주유소에겐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기도 한다. 가까운 곳부터 살펴보면 그 기회가 반드시 있다.

 

디지털은 최첨단 기술을 통칭하는 용어다. 기존 비즈니스 도구를 통째로 바꾼다는 점에서 디지털은 곧혁신과 일맥상통한다. ‘디지털(digital)’혁신(innovation)’이 동시에 쓰이는 이유다. 디지털 혁신이란 무엇일까? 글로벌 컨설팅 회사 ‘KPMG’는 이에 대해서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또는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과 과정을 다시 설계하는 활동이라고 개념을 정의하기도 한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주유소와 같은 사업 조직은 위기 상황에 맞서서 원활한 비즈니스 연속성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사업 운영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원격 작업이나 협업을 쉽게 전개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코로나19 쇼크로 기존 비즈니스의 구도가 완전히 깨진 지금 디지털 혁신은 더욱 필요하다.

 

코로나19로 디지털은 더 중요해져

디지털 혁신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도를 밟고 있다. 각 나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공통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 시행했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는 이 현실은 디지털 혁신 기술의 도입을 유도했다. ▲가급적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비대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신속한 주문과 결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빅 데이터 분석) ▲주유소를 중심으로 하는 Last mile(근거리 배달)형 디지털 물류 등이 중요해진 것이다.

 

더 풍부하되 더 정확한 접근

기존 주유소에선 기름을 채우고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데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전기차 충전은? 최소한 20분 이상을 주유소(충전소)에 머물러야 한다. 비즈니스 기회가 그래서 생긴다. 체류 시간 동안 쇼핑, 식사, 각종 서비스 시설, 엔터테인먼트 경험까지 제공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초점은 다양성과 변신을 동시에 맞추는 것으로 모인다. 개별 고객의 구미에 철저히 맞춘 상품과 서비스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으로만 가능하다.

admin


e-Magazine

현물시장의 기준 REM report
시장을 알면 수익이 보입니다!

Oil Price Highlight

2024-05-03 기준
단위 : 달러/bbl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휘발유 판매가격 1,713.56 0.09
경유 판매가격 1,565.53 -0.38
등유 판매가격 1,368.06 -0.41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두바이유 84.52 -4.07 -4.10
WTI 78.95 -0.05 -4.62
브렌트유 83.67 0.23 -5.34
국제 휘발유 96.07 -4.81 -5.07
국제 경유 97.80 -3.40 -4.40
국제 등유 95.30 -3.61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