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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주인 의식, 장기 근속으로 이어진다

윤선혜 2025-04-14 조회수 106


 


기업의 CEO들은 근로자들에게 주인 의식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직원들이 회사에 애사심을 느끼고, 내가 책임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업무 능률이 오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주인 의식을 심어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자.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장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 중 하나는 월급을 제공하니 업무 높은 강도를 시켜도 괜찮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러한 생각은 직원들의 주인 의식을 만들어낼 수 없다.

 

갑과 을의 위치에서 직원을 대하다 보면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스트레스는 그대로 주유소를 찾는 고객에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방법은 직원들이 자기주도성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자기주도성이 결여된다면 일에 대한 통제감이 없어지고, 통제감이 줄면 일에 대한 만족감보다 불만족과 짜증이 늘어난다.

 

이것이 악순환처럼 돌아 일을 대충하게 되면서 책임자가 시키는 일만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렇다 보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지 못해 고객들의 불만족을 야기하기 쉽다.

 

소속감 높이면 주인 의식 증가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08명을 대상으로 회사 소속감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44.3%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스스로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느냐는 문항도 포함됐다.

 

여기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5.6%였다.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 중 52%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렇듯 근무하는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다른 일터를 찾아 떠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우리 주유소의 목표를 명확하게 공유해 보자.

 

예를 들어 올해 매출 이익 목표치, 월 평균 목표 세차 대수와 같은 것들을 직원에게 알린다면 명확한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셈이다.

 

목표가 뚜렷해야 직원들은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없으면 열정이 생기지 않고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다.

 

사소한 비전이나 목표조차도 없거나 직원들에게 그 열정이 공유되지 않으면 직원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잊어버리기 쉽다.

 

목표를 함께 달성하자는 의지를 심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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