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만명 사용자 앱 ‘Waylet’으로 세차 구독도 가능
■ 사물인터넷으로 주유소 현장과 호흡, 품질 더 높여
Repsol이 자랑하는 디지털 기술의 정점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Waylet’이 있다.
2025년 2월 현재 8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활용하고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다.
개인별로 맞춤형 할인과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끊임없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내용이 앱에 매일 게시된다.
‘Waylet’을 통해 매일 발생하는 결제 건수만 25만건에 달한다.
Repsol의 하루 총 결제 건수 중에서 25%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로페즈 매니저는 “고객에 대한 통찰력을 뽑아내는 데 소중하게 쓰이는 도구로 고객이 주유소에서 구매하는 경험을 미세하게조정하고 시장의 변화하는 수요에 그때그때 최적화된 변화를 이 앱에서 구현한다”고 말한다.
800만 사용자 앱, 엄청난 효율성
주유소 입장에선 매장의 관리 업무 최적화를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연료나 상품 배송에서 생기는 문제는 곧바로 본사로 취합돼 해결되고 그 결과는 회사 인트라넷에 보고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사용된다.
한마디로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Repsol 주유소의 전기차 인프라 확장에도 ‘Waylet’은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Repsol은 현재 주유소의 내부를 비롯해 스페인 전역에서 2,000개가 넘는 전기차 충전기를 가동하고 있다.
이 모두 Waylet에 통합돼 있다.
전기차 고객이 자신의 위치 근처에서 충전기를 찾고 충전을 예약하고 비접촉 방식의 충전결제를 이 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Repsol은 주유소를 다중 에너지 센터로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Waylet’과 같은 디지털 도구의 정교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확장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 도입의 가능성과 투명성을 개선할 계획도 잡고 있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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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634.38 | -0.29 | |
경유 판매가격 | 1,501.09 | -0.41 | |
등유 판매가격 | 1,312.07 | -0.70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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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67.60 | -1.87 | -0.54 |
WTI | 62.79 | 0.52 | -1.89 |
브렌트유 | 66.55 | 0.43 | -1.41 |
국제 휘발유 | 76.20 | -1.37 | 1.23 |
국제 경유 | 81.83 | -1.58 | -0.09 |
국제 등유 | 81.21 | -1.35 | 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