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T(디지털과 에너지 전환) 목표로 운영 방식 혁신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페인의 다국적 석유 메이저 ‘렙솔(Repsol)’은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서 주유소를 혁신하고 있다.
다른석유 메이저들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주유소 미래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THE E-STATION’은 창간 41년 특집 기사로 Repsol의 프랜차이즈와 신사업 개발 부문 선임 매니저인 ‘알리시아 크루자도 로페즈(Alicia Cruzado Lopez)’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혁신 없인 죽는다. 한국 주유소 경영자들도 이걸 인정할 것”이라며 “고정관념을 벗어나야 한다. 예전 운영 방식은 모두 잊으라”고 강조했다.
주유소 비즈니스는 최근 몇 년간 엄청난 변화를겪고 있습니다. Repsol은 이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며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우리는 주유소의 미래 모델을 이 흐름에 맞춰 바꾸기 위해 ‘더블 T(double T)’ 컨셉을 정했습니다. 하나는 에너지 ‘전환(Transit)’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디지털 변환(Transformation)’이죠. 이제 주유소는 운영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기존 내연기관자동차에 들어가는 석유제품 외에도 재생 가능 연료와 전기차 충전을 비롯해 온라인 구매를 위한 출하 기지 역할까지 고객의 이동성과 소비에 대한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멀티 에너지 센터가 되는것, 요약하면 이것이 주유소의 미래입니다. 기존 주유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다양한제품과 서비스를 주유소 운영에 새로 통합하는 것이 관건이겠죠.”
에너지 전환은 한국 주유소에겐 아직 생소합니다. Repsol은 어떻게 시도했나요?
“연료의 탈탄소화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어요. 우리는 100% 재생 가능한 ‘Nexa Diesel’을 개발해서 주유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기존에 팔렸던 석유제품의 유기물 회수가 포함됩니다. 가정용식용유까지 포함해 Repsol 주유소에서 폐오일을 수집하고 이걸로 경유와 같은 석유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이미 450개 이상의 Repsol 주유소에 관련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또 하나의 에너지 전환 핵심은전기차 충전입니다.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집에서충전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주유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 충전하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장점이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이죠. 다기능 공간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충전소와 주유소의 결합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에너지전환과 자동차의 변화를 주유소가 동시에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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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665.01 | -0.06 | |
경유 판매가격 | 1,531.57 | 0.02 | |
등유 판매가격 | 1,323.46 | -0.31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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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76.15 | 0.18 | 1.45 |
WTI | 71.71 | 0.51 | 2.06 |
브렌트유 | 74.95 | 0.46 | 1.16 |
국제 휘발유 | 84.04 | 0.36 | 1.71 |
국제 경유 | 88.82 | -0.35 | 0.95 |
국제 등유 | 87.69 | -0.10 | 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