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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미래 고객 대거 선보였다

서현지 2025-01-24 조회수 85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5’가 지난 17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CES 2025’160여 개 국가와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이 최대 화두였다.

 

올해 59회차를 맞는 이번 CES몰입(Dive In)’을 주제로 삼았다.

 

기술로 연결하고(Connect) 문제를 해결하며(Solve)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Discover) 빠져들자(Dive in)’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맞춰 AI(인공지능로보틱스 모빌리티 XR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주요 트렌드로 선정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이었다.

 

기조 연설을 맡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모빌리티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코스모스는 자율주행과 로봇이 인간과 같은 수준의 지능을 갖추는 데 필요한 현실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CES 2025’에서는 엔비디아에 이어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탑재 자동차를 선보였다.

 

앞으로 주유소에 찾아올 미래의 자동차들이 바로 이들이다.

 

운전자 보조하는 인공지능 자동차들

 

BMW는 앞 유리창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로 주목받았다.

 

BMW가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BMW 파노라믹 iDrive’‘BMW 파노라믹 비전은 차량 앞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한다.

 

운전자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에 정보를 투사해 높은 시인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운전자는 중앙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BMW 파노라믹 비전의 중앙과 우측에 보이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을 공개했다.

 

차량 실내에 탑재되는 부품으로 졸음운전, 전방주시 등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보조석과 2열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차량 내부 인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소니와 혼다가 합작 설립한 소니혼다모빌리티아필라 1’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필라 1’에는 독자적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아필라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탑재돼 있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 그리고 LiDAR를 활용해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3D 모션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터, 브레이크, 서스펜션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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