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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가] 미국 관세 발표, 경기 침체 우려에 5달러 가까이 폭락

정동하 2025-04-04 조회수 31

4월 3일 원유 선물가격이 5달러 가까이 급락했다. 


WTI 원유 선물가격(5월물)은 전일 대비 4.76달러 하락한 배럴당 66.95달러로 마감됐다.


1주 전 대비로는 2.97달러가 낮다.


Brent 원유 선물가격(6월물)은 전일 대비 4.81달러 하락한 배럴당 70.14달러로 장을 마쳤다.


1주 전 대비로는 3.89달러가 낮다. 


미국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확산 우려에 원유 선물가격이 폭락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날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무역적자가 큰 약 60개 국가에 대해선 '최악의 침해국'이라는 분류와 함께 상호관세를 덧붙였다.


예상보다 강력한 관세 정책에 위험자산 매도 심리는 극에 달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 때문에 뉴욕증시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이날 6% 가까이 폭락하며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드러냈다.


글로벌 침체 공포가 본격화하면서 원유 수요도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에 원유도 투매 대상이 됐다.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25%까지 올라갈 수 있고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2%에 해당한다.


이 결과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거의 2%포인트 급등할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관세 정책이 지속되면 미국과 세계 경제가 올해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OPEC+의 증산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유가의 낙폭은 더 커졌다.


OPEC+ 주요 산유국은 이날 하루 생산량을 5월부터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상분은 3개월 증가분과 동일하고 점진적인 생산량 증가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OPEC+는 2026년 말까지 하루 약 366만배럴의 별도 감산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5.08,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74.94달러로 평가됐다.


또한 한국석유공사의 싱가포르 제품가격은 휘발유(92RON)가 전일 대비 2.45달러 하락한 81.59달러, 경유(0.001%S)는 1.64달러 하락한 87.18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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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달러/bbl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휘발유 판매가격 1,665.10 0.09
경유 판매가격 1,531.53 -0.04
등유 판매가격 1,323.12 -0.34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두바이유 75.08 -1.07 0.28
WTI 66.95 -4.76 -2.97
브렌트유 70.14 -4.81 -3.89
국제 휘발유 81.59 -2.45 -0.75
국제 경유 87.18 -1.64 -0.66
국제 등유 86.11 -1.58 -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