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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생에너지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꼴찌

임승택 2024-03-22 조회수 142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보고서 2024’에서 드러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최종에너지 소비 중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0년 기준 3.6%로 집계됐다. 


관련 비중의 통계를 취합한 OECD 37개국 가운데 최하위다. 특히 37개국 평균(14.9%)에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나 심각하다.


국내총생산(GDP) 당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2021년 기준 676만6000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이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폴란드 다음으로 높았다. 그만큼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탄화수소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통계청은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취약 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며 “성평등, 기후 및 생태계 분야 지표 달성에서 한국은 하위권인데, 글로벌 SDG 달성을 위해 노력이 요구되는 지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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