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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가] 미 트럼프 유가와 금리 인하 압박...1월 23일 원유 선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WTI 원유 선물가격(3월물)은 전일 대비 0.82달러 하락한 배럴당 74.62달러에 마감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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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구도일 카페와 문화나눔공연 성금 모...지난 2024년 12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사옥 앞 무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에 설치된 작은 모금함에 55만원이 놓였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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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예타 통과…기본 계...인천시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인고속도로 연장과 지하화 사업의 예타 통과를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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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설 연휴 ‘수급관리 대응반’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은 설 연휴 기간(1.25.~2.2.) 수소차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수소버스의 차질 없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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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전시회]주유소 미래 고객 대거 선보였다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5’가 지난 1월 7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CES 2025’는 160여 개 국가와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이 최대 화두였다. 올해 59회차를 맞는 이번 CES는 ‘몰입(Dive In)’을 주제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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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 | 도심 주유소 활성화 대책]이대로 가면 도심에 ‘주유 난민’ 급증“서울에서 주유소를 찾기 힘들다. 경기도로 넘어가야 겨우 주유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 주유소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대 광역시들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풍경이다. 주유소의 특성상 넓은 부지 확보가 중요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도심 주유소들이 주유업을 포기하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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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분석 | 전기차 확산, 정부 정책 방향은?]전기차 ‘캐즘’ 극복 안간힘, ‘안전’ 초...■ 탄소중립 정책 유지, 정부 선택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대’■ 전기차 ‘캐즘’ 원인으로 안전과 충전 불편함 여전히 지적돼■ 주유소가 우려하는 단기간 전기차 급증은 쉽지 않을 듯 지난 2020년 ‘2050 탄소중립 선언’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한 후로 정부는 꾸준히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수송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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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운영자 인터뷰 | 김종순 로드801주유소(인천광역시 연수구) 대표]“주유소 자체 경쟁력 확보가 핵심”■ 주유소 마케팅 강화해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 ■ 자동세차부터 손 세차까지 한 번에 끝내는 시스템 ‘인기’ ■ “경영자의 뚝심이 더 중요해진 시기 깨달아야” 로드801주유소는 다양한 유외사업을 전개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유소를 처음 시작한 것은 지난 2012년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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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 | ex-oil 알뜰, 이대로 좋은가]월 5000드럼, 일반 주유소 5배■ ex알뜰 총 198곳, 한 곳당 월간 5,564 드럼 팔았다■ 경유 장악력은 기본, 휘발유 판매량도 증가 추세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ex-oil 알뜰주유소(이하 ex알뜰)의 시장 장악은 주유소업계의 해묵은 숙제이자 최대 이슈다. 무엇보다 ex알뜰이 잡아먹은 주유소시장의 파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점 그리고 이 결과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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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 ‘2024 석유 컨퍼런스’]정유업계 상황, 올해보다 다소 나아질까■ 2025년 국제 유가는 당분간 전년과 비슷할 전망■ 저탄소 전환, 정유업계 대비해야 ‘한 목소리’ 지난 2024년 12월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6차 ‘2024 석유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글로벌 환경변화와 석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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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넘어 쉬고 싶은 장소로 진화■ 넓은 주차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즐겨
■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피도 준비
■ 주유소 곳곳은 마치 ‘화초 온실’처럼 편안한 분위기
사진 출처: linkedin.com/pulse/ukraines-largest-gas-station -
주차가 수익 창출 대전제라니?■ 주유소에서 취급하는 연료는 크게 석유제품과 전기차 충전으로 나뉜다. 휘발유와 경유 외에도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LPG 충전, 경유차 엔진 수명 연장을 위한 ‘Adblue’까지 포괄한다.
■ 전기차 충전을 위한 독특한 충전 허브(자체 브랜드로 ‘FLASH’로 명명)는 주유소 우측에 설치됐다. 8개의 고속충전기(DC)와 6개의 완속충전기(AC)를 가동하면 14개의 전기차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사진 출처: linkedin.com/pulse/ukraines-largest-gas-station -
쾌적한 공간, 풍부한 푸드 상품■ 수익보다 편의성을 우선하는 마인드는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의 다양화에만 집중하지 않고 고객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세심한 배려로 연결된다.
■ 주유소 내부에는 무려 3개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일본과 이탈리아, 우크라이나의 전문 요리를 즐기는 공간이다.
사진 출처: linkedin.com/pulse/ukraines-largest-gas-station -
다양한 옵션, 현대적 주유소엔 필수■ 별도의 커피 아일랜드에서는 WOG 바리스타가 맛있는 커피를 직접 끓여서 제공한다. 전문 커피 머신만 5대가 있다. 3가지의 커피 종류, 커피에 넣는 4가지 우유의 풍부한 옵션도 갖췄다. 커피 아일랜드 바로 옆에는 우크라이나 고유의 디저트 코너를 붙여놓았다.
■ 칼린스키 마케팅 이사는 “크고 넓되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 직장인과 가족들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 영역 그리고 체류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다양한 옵션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 현대적인 주유소의 필수 항목”이라고 강조한다.
사진 출처: linkedin.com/pulse/ukraines-largest-gas-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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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시설 관리]청결한 화장실로 주유소 이미지 향상주유소 경영자에게 화장실 관리는 어려운 과제다. ‘화장실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화장실 청결에 민감한 고객은 이전에도 지금도 아주 많다. 잘 관리된 화장실을 보유하면 곧 고객 확보로 직결된다는 점을 경영자는 명심해야 한다. 주유소 화장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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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노무사의 노동법 이슈⑪]계약직 직원 고용, ‘갱신기대권’ 주의해...지난 2024년 6월 물류센터 계약직 직원에 대한 계약기간 만료. 즉 회사의 계약 갱신 거절은 부당해고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있었다. 이렇듯 계약직과 계약서를 작성하더라도 계약기간 만료만으로 고용관계를 종결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주유소 경영자도 부당해고 이슈를 겪지 않으려면 어떤 대처가 필요한지 알아둬야 한다. 주유소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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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유외사업]전문점 뺨치는 코멘트 3가지유외상품의 판매에선 무엇보다 준비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고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판매할 수 있다. 유외상품 구매고객은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특정한 고객들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고객 심리를 잘 활용해서 시각적 효과까지 감안하면 의외로 판매가 쉽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기름 외에 다양한 차량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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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고 | 주유소와 석유산업의 길]자동차용 휘발유 소비 크게 늘었다주유소가 어려운 경영 환경을 보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판매가 현재 주춤하고 있어 주유소의 미래가 마냥 어둡지는 않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려면 주유소 경영자가 1년간의 데이터 통계 자료로 경영 전략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