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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화물차 고객에게 알려요! 7월부터 ...경찰청이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화물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월 26일 밝혔다. 화물차가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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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GS에너지, GS네오텍과 LG전자는 최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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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유가] 경기 회복 불안에 WTI 하락6월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8월물의 종가는 전일 대비 3.35달러 상승한 107.62달러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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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 대학생 취업 역량 향...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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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 권용주 교수의 ‘주유소와 자동차’]기후 위기에 바이오 연료 비중 커진다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를 겪으며 식량 위기에 직면한 나라도 적잖다. 세계 각국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차에 바이오 연료를 섞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식량 위기가 도래한 시점에 곡물 연료 사용은 ‘탁상공론’이라고 비난한다. 결국 바이오 연료와 식량의 적절한 비율을 찾아야만 공생할 수 있다(편집자 주). 185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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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제언 | 주유소에 ‘고급화’ 바람]지금은 성능 좋은 제품 구비해 고마진을 노려...■ 와이퍼도 성능 좋은 고급화 제품이 대세■ 연비 좋은 고급 휘발유 매출도 쑥쑥 성장 중■ 세차 수건만 교체해도 흠집 없는 뒷마무리 가능 자동차 시장이 점점 더 고급화의 바람을 타는 추세다.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기 모델을 업그레이드 해 고급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18일에는 현대차가 기존의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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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Station | 간편 결제, 주유소엔 어떻게?]‘간편 결제’ 알면 회전율 높이고 마찰 ...■ 주유소도 간편 결제 이용 고객 늘어나면 빠른 응대 가능해져■ 젊은 고객 사이에서 ‘지갑 없는 결제’ 유행, 다양한 고객 확보■ 반드시 주유소 직원들이 간편 결제 프로세스 이해하고 있어야 최근 간편 결제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네이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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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 2022년 5월 유류세 인하 이후 가격 점검]알뜰 ‘인하 액션’만, 하루만에 가격 올...▶ 정부, 가격 모니터링 예고하며 판매가격 하락 압박▶ 직영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는 유류세 인하 즉시 적용▶ 자영 주유소, 재고관리와 알뜰의 큰 인하 폭에 이중고 2021년 11월부터 유류세 인하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질 줄 모르는 높은 기름값에 정부가 다시 한번 유류세 인하를 단행했다. 30%라는 유례없이 큰 인하율로 유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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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경유 가격 대파동]휘발유 초월한 경유 판매가격 ‘아수라장...▶ 5월 3주 경유 판매가격 휘발유보다 13원 더 높아▶ 1년 사이에 600원 이상 오른 경유 가격에 ‘경악’▶ 뒤늦은 정부의 유가보조금 확대에 경영자들 비난 쏟아져 국내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이 휘발유 판매가격을 추월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3주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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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 문병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과장]“주유소도 ‘발전업’에 관심 가져야 한다...◎ “에너지 전환 시대에도 주유소는 여전히 정책의 중심”◎ 주유소 경영자들도 전기 판매·발전업 도입으로 시각 확장해야◎ 단순한 전기·수소 충전기 확충은 정부의 궁극적 목표와 거리 있어 안녕하세요. 에너지 전환 시대에 주유소 경영자들이 주목해야 할 정책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신산업분산에너지과인데요. THE E-STATION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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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쾌적한 충전에 관심 증폭■ 스타벅스(STATBUCKS)가 전기차 충전 중심의 미래 주유소로 성장할 태세다. 미국에서만 1만5,0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스타벅스는 최근 전기차 충전을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편입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스타벅스는 볼보(Volvo) 자동차, 전기차 충전기 회사인 ‘차지 포인트(ChargePoint)’와 협력해 최초의 공공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스타벅스 매장에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 인프라 구축은 볼보 자동차가 이끌 예정이다. 볼로 자동차는 미국 덴버(Denver)에서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까지 1,350마일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최대 15개의 스타벅스 매장에 최대 60개의 차지 포인트(ChargePoint) DC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략 100마일마다 충전소가 생기는 셈이다. -
40분 충전, 커피 한 잔 즐긴다■ ChargePoint의 DC 고속 충전기는 약 40분 만에 전기차 배터리를 20% 상태에서 9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전기차 고객들은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며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구글(Google) 웹 브라우저가 내장된 볼보 자동차의 운전자는 차량의 대시보드 내 시스템에 통합된 ‘ChargePoint’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충전 요금은 유료다. 그러나 볼보의 전기차를 모는 고객들은 매장에 따라 무료 충전을 받거나 또는 할인 요금을 받는다. 볼보 이외의 자동차 회사가 만든 전기차 운전자는 ‘ChargePoint’ 앱을 다운받으면 전기차 충전기를 보유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을 수 있다.
■ 미국 서북부를 중심으로 하는 스타벅스 매장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록키 산맥과 태평양 북서부 사이를 여행하는 전기차 운전자는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안정적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스타벅스 매장을 즐기게 됐다. -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야■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전기차만 생산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지난 해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도 역시 탈탄소와 에너지 전환의 흐름에 맞춰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을 세우는 등 소매산업 분야의 친환경 흐름을 주도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 스타벅스의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인 마이클 코보리(Michael Kobori)는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영역에서 전기차 충전은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올해에만 태양광 에너지로 운영하는 시범 매장을 55개까지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는 장거리 여행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현재 충전기 속도로는 최소한 20~30분 이상을 충전하면서 머무를 공간이 필요한데 스타벅스는 바로 이 대목에 주목했다. -
생활 플랫폼, 휴식과 친환경■ 주유소가 생활 플랫폼으로 전환할 때에도 이러한 스타벅스의 주목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고객들이 전기차를 몰고 충전기를 병설한 주유소에 왔을 때 어디에 머무를 것인가? 여기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주유소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도 안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볼보자동차와 전기차 충전기 회사가 스타벅스와 제휴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기차 충전소를 상상할 때 대두되는 중심은 고객(전기차), 장비(충전기), 컨텐츠(서비스와 상품)이다. 즉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을 충전소로 끌어들이고 충전기 업체는 완벽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동시에 손을 잡는 식이다.
■ “전기차가 아직 많지 않은 시점에선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회사가 반드시 같이 참여해야만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타벅스와 같은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초기 충전소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 볼보자동차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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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전기차의 ‘다보스 포럼’으로 도약할 것...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폴스타와 테슬라 등의 전기차를 관람객이 직접 시승할 수 있어 인기였다. 전기차와 관련한 100여 개의 국제 콘퍼러스 세션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전기차 대장정,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등의 부대행사가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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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 | 가짜석유, 여전히 성행]가짜석유 특별 점검에도 ‘무용지물’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과 한국석유관리원이 본격적으로 현장 특별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는 가짜석유에 주유소 경영자들의 불만도 커져 가고 있다. 신고 접수 후부터 행정 처분까지가 너무 느리다는 게 골자다. 양심적으로 경영하는 주유소까지 수시로 단속에 나설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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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 | 정유사 영업이익 최고 기록 경신]정유사 영업이익, 2분기 더 호조 전망2022년 1분기 정유 4사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점진적 석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나아진 덕분이다.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정유사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분간 초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정제마진 역시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정유 4사가 올해 1분기 정제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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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화보 | E1 ‘Orange Plus’ 복합충전소]자영 충전소가 이끄는 E1의 복합충전소 미...■ LPG, 수소, 전기까지 다양한 연료를 아우르는 복합충전소■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기계 · 셀프 세차와 뒷마무리■ 고객의 쉼터 역할도 하는 복합 공간으로 성장 가능성지난 2021년 11월 11일 E1이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E1 성남에너지에서 복합충전소 브랜드 Orange Plus 출범식을 가졌다. E1의 ‘Orange Plus’는 LPG와 수소·전기 충전소를 한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