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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모빌리티 허브 ‘Able Mandal’

노르웨이의 모빌리티 허브 ‘Able Mandal’

노르웨이의 모빌리티 허브 ‘Able Mandal’

노르웨이의 모빌리티 허브 ‘Able Mandal’

  • 다양한 시설에 숨은 지속가능성
    ■ 주유소를 리모델링해 고품격 복합 충전소로 만들다
    ■ 각 분야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다양성과 편의성 확보
    ■ 전통적 석유만 고집 않고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중시

    사진 출처 : globalconveniencestorefocus.co.uk
  • ‘허브’가 되려면 협업이 필요하다
    ■ 주목할 대목 중 하나는 ‘Certas Energy Norway’라는 회사다. 모기업은 ‘DCC Energy’라는 아일랜드 에너지 기업이다.

    ■ 에너지 전환 시대에 주유소와 충전소를 포괄하고 고객 편의성을 끌어올린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허브를 추진하다가 기존 주유소를 리모델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 출처 : globalconveniencestorefocus.co.uk
  • 안전 위한 동선 배치에 집중
    ■ 레이아웃은 이 충전소의 지향점이 잘 드러나는 분야다. 일단 일반 고객과 상업용 자동차 동선을 확실히 구분했다. 부지 중앙에 자리잡은 전기차 충전 공간도 분리돼 있다.

    ■ 트럭 이동 과정 중에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공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트럭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

    사진 출처 : globalconveniencestorefocus.co.uk
  • 지속가능성에 주유소도 동참해야
    ■ 전기차 충전기는 DC(직류/고속) 충전기 16개와 AC(교류/저속) 충전기 30개가 마련돼 있다. 고속 충전은 최대 28분이면 완충된다. 저속 충전기는 출 · 퇴근 고객용 주차장에 설치했다.

    ■ 모든 전기는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했다. 충전 요금 결제는 QR 코드를 이용한 카드 결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ApplePay’와 ‘GooglePay’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사진 출처 : globalconveniencestorefocu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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