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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표정과 조심스런 행동이 핵심

장세인 2023-08-07 조회수 467

 


미소를 짓는 얼굴을 마주하면 싫은 소리를 할 수 없다.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신뢰감이 생기고 호감으로 연결된다. 주유소 인력들이 고객을 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5가지 포인트에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주유소에서 실제로 행동에 옮겨보자.

 

주유소엔 수많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이 고객들 중 주유소 경영자나 직원 혹은 주유원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른바 인간적인 관계가 구축되지 않으면 단골고객을 늘릴 수 없고 이는 결국 주유소 매출의 감소를 부를 수밖에 없다.

 

어렵지만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스킬을 주유소의 모든 인력이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주유소 인력이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구축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

 

행동과 말투만 기존과 다르게 조금만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도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아래에서 제시하는 5가지 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자.

 

미소와 눈맞춤, 이건 기본이다

 

주유소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첫째 포인트는 바로 미소.

 

인간은 노화와 함께 미소를 잃어버리기 쉽다.

 

웃음이 사라진 표정은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 느낌을 준다.

 

반면 기분이 좋으면 미소가 쉽게 나타난다.

 

미소란 기본적으로 기분 좋은 느낌을 먼저 안겨주기 때문에 고객의 호감도를 올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미소에도 다양한 레벨의 구분이 있다.

 

주유소에서는 스탠바이 스마일’, 무슨 요구든 들어보겠다는 대기 상태의 미소가 효과적이다.

 

가볍게 어금니를 물고 양쪽 뺨 중에서 한쪽을 가볍게 들어올리면 좋다.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짓는 미소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 미소를 짓는 순간 주유소 인력의 기분도 좋아지지만 고객은 일단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직원의 좋은 기운이 고객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둘째, 빛나는 눈으로 고객과 눈맞춤을 하는 것이다.

 

일종의 눈웃음이 여기에서 필요하다.

 

눈은 마음의 창이기 때문에 눈빛이 어떤가는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미소와 같이 눈도 웃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의 눈을 보고 마주하며 대응할 때 직원의 마음 상태를 고객도 알아차릴 수 있다.

 

물론 주유소의 직원이 고객과 항상 맞추고 있을 필요는 없다.

 

고객과의 상호 통신 중 2~3초간 시점을 맞추고 이외 상황에선 고객의 눈과 눈 사이나 얼굴 전체를 보는 식으로 응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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