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후기 외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 적지 않아

■ 해외직구 통해서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입

■ 행정안전부 ‘마을 세무사’로 세무 관리도 편하게

■ 디자인 무료 사이트 쓰면 비용도 크게 절감해

주유소 경영자가 온라인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경영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 시스템은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

즉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쉽게 가능하므로 더욱 유연한 경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주유소의 전반적인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❶ 네이버 활성화로 고객과의 소통 원활

주유소 경영자라면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와 영수증 인증 후기를 통해 어느 정도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톡톡 기능, 네이버 경영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주유소 경영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이외에도 상당히 많다.

먼저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를 둘러보자.

주유소 경영자들이 잘 알고 있는 네이버 카페가 오롯이 주유소 경영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라면 이곳은 모든 자영업자를 위한 공간이다.

줄여서 ‘아싸’라고 불리는 이 카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카페로 요식업이 대부분이지만 주유소 경영 전망이나 유외사업 이야기도 종종 올라온다.

칼럼/에세이 코너가 있어 그동안 몰랐던 온라인 홍보 · 마케팅 지식을 참고하면 더욱 좋다.

네이버에서 소상공인 관련 카페 말고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톡톡’이다.

네이버 톡톡은 메신저 플랫폼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준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에 등록한 주유소 경영자라면 검색창에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를 검색해 손쉽게 톡톡을 활성화할 수 있다.

톡톡 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가입하면 즉시 고객과의 메신저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