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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유가 83달러대 전망

장세인 2024-01-02 조회수 313


 


20231218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5‘2023 석유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최하며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이 주관했다. ‘석유산업의 신성장 전략과 친환경 연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23 석유 컨퍼런스는 민 · 관이 함께하는 석유 정책 논의의 장이다.

 

업계 · 학계 전문가가 국내외 친환경 연료 정책과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석유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컨퍼런스는 석유산업의 신성장 전략 친환경 연료의 역할 국내 · 외 석유산업의 친환경 연료 분야 진출 현황 친환경 연료 분야의 미래 기술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석유사업법령 개정 그리고 신재생연료혼합의무화제도(RFS) 비율 상향과 같은 제도적 지원,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계속해서 힘을 보태 업계의 친환경 연료 투자가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유가, 2023년과 비슷할 것

 

국내 석유산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실장의 ‘2024년 국제유가 전망특별 세션으로 막이 올랐다.

 

김 실장은 지난 해에 이어 2024년에도 원유 공급이 여유롭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OPEC’ 국가의 공급은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가이아나같은 남미 지역에서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김 실장은 엑슨모빌이 지난 2015년 가이아나의 매장량을 확인 후 2019년 상업화를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가이아나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60%나 되는 나라로 1인당 원유 매장량은 사우디아라비아의 4배인 60억 배럴로 추정된다.

 

또한 김 실장은 “2024년 유가는 세계 경기 회복세 정도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전망한다IMF에서 분석한 2024년 세계 경제 전망을 언급했다.

 

2023년 고금리 · 고물가에 따른 각국의 가파른 긴축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IMF에서 전망한 2024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2.9%.

 

결국 2024년에도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세계 경제성장률에 따라 1.5% 정도의 석유 수요가 예측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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