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을 28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3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이다.
샤오미에 따르면 SU7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표준 모델이 21만5,900위안(약 4,012만원)이다.
배터리는 중국 비야디(BYD)와 닝더스다이(CATL)에서 공급받는다.
출시 행사에는 SU7 디자인 개발을 맡은 크리스 뱅글 BMW그룹 전 디자인 책임자가 등장했다.
뱅글 책임자는 외양이 포르쉐를 닮았다는 지적에 대해 “역동적이고 지능이 뛰어난 동물인 말과 같은 자동차”라고 반박했다.
SU7 출시 행사 이후 공식 판매가 시작됐는데 샤오미의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따르면 판매 27분 만에 5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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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713.56 | 0.09 | |
경유 판매가격 | 1,565.53 | -0.38 | |
등유 판매가격 | 1,368.06 | -0.41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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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84.52 | -4.07 | -4.10 |
WTI | 78.95 | -0.05 | -4.62 |
브렌트유 | 83.67 | 0.23 | -5.34 |
국제 휘발유 | 96.07 | -4.81 | -5.07 |
국제 경유 | 97.80 | -3.40 | -4.40 |
국제 등유 | 95.30 | -3.61 | -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