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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3년 후에 최대 전력원 된다

윤선혜 2022-12-09 조회수 250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올해부터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석탄을 제치고 최대 전력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26(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새로 발간된 보고서에서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IEA는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발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게 됐다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전례 없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향후 5년간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용량이 총 2,400GW로 증가해 2027년에는 5,640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IEA가 예측한 2022~2027년 신재생 에너지 증가폭보다 30% 더 큰 수치다. 향후 5년간 새롭게 확충되는 에너지원의 90% 이상은 신재생 에너지일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신재생 에너지가 2025년 초까지 석탄을 제치고 전 세계 최대 전력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7년까지 거의 3배로 증가하고 풍력 발전 용량은 2배로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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