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SK온이 손을 맞잡고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배터리 공장을 건립한다.
12월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이날 현대차그룹과 SK온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바토우카운티 인근 부지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 가동 시점은 오는 2025년이다. 두 회사는 최근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번 계획을 통해 이를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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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부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는 인근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 공장에 공급된다. 두 공장의 거리는 차로 4시간 정도다.
두 회사는 이번 공장의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다만 조지아주 측은 “두 회사가 바토우카운티에 40억~50억달러(약 5조3,000억~6조6,000억원)를 투자해 3,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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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704.93 | -1.20 | |
경유 판매가격 | 1,549.40 | -2.05 | |
등유 판매가격 | 1,365.98 | 0.03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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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83.87 | -0.99 | -0.15 |
WTI | 79.12 | 0.86 | 0.64 |
브렌트유 | 83.36 | 0.57 | 0.03 |
국제 휘발유 | 91.45 | -0.61 | -2.83 |
국제 경유 | 97.11 | -1.63 | -0.08 |
국제 등유 | 95.03 | -1.41 | 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