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가 친환경차 전지(전기차 배터리 및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특허출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9일 특허청에 따르면 자동차 업체의 전지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435건이다. 연간 특허출원 건수도 2010년 277건에서 지난해 433건으로 약 56% 증가했다.
출원 증가는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전지 관련 연구개발 비중을 점차 확대한 결과다.
친환경차를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눠 살펴보면 국내 자동차 업체는 수소차 연료전지 출원의 비중이 56.8%로 더 높았고 외국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 출원의 비중이 80.4%로 더 높게 나타났다. 미래 친환경차에 대한 접근 방향에 있어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 간 차이점을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김용정 특허청 차세대에너지심사과장은 “친환경차 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예측됨에 따라 폭발적인 전지 수요를 감당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의 전지 기술 개발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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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704.93 | -1.20 | |
경유 판매가격 | 1,549.40 | -2.05 | |
등유 판매가격 | 1,365.98 | 0.03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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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83.87 | -0.99 | -0.15 |
WTI | 79.12 | 0.86 | 0.64 |
브렌트유 | 83.36 | 0.57 | 0.03 |
국제 휘발유 | 91.45 | -0.61 | -2.83 |
국제 경유 | 97.11 | -1.63 | -0.08 |
국제 등유 | 95.03 | -1.41 | 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