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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강화로 주유원 건강 지키자

임승택 2023-05-09 조회수 563


 


날씨의 일교차가 커진 탓에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주유원은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와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국내 날씨 온도 변화가 점차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 영하의 온도인 겨울철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다양한 외부 요인도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외부 노출이 잦은 주유원의 건강이 악화한다면 주유소 경영에서도 인력 부족 등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주유소 경영자는 환절기에 개인 위생과 면역력 강화를 키우는 방법을 숙지하고 주유원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환절기 대표 질환, 알레르기 


알레르기란 몸의 면역체계가 어떤 특정 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유전적인 소인, 꽃가루 등으로 다양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도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 발생률이 많이 증가한다.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를 하거나 맑은 콧물이 흘러내리며 코막힘과 눈이나 코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히 고객과 접촉을 많이 하는 주유소에서 더욱 안 좋게 작용할 수 있다. 


재채기와 콧물 등이 멈추지 않으면 정상적인 고객 응대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에 가장 효과적인 차단 방법은 꽃가루 등 알레르기성 물질을 접촉하지 않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외부 활동을 주유원이 해야 한다면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해 외부 노출을 줄이고 잦은 손 씻기 등을 권유해야 한다. 


손을 씻으러 자주 자리를 비우지 못한다면 손소독제를 구비해 두는 것도 좋다. 


소독제의 알코올 성분이 바이러스를 일부분 제거해 알레르기 확대 방지에 효과적이다. 


봄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 황사 등으로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들도 많이 생긴다. 


꽃가루와 황사 등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물이 흐르거나 심하면 눈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의 위생 상태다. 


주유원이 결막염 증상을 보인다면 손을 절대로 눈 근처에 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결막염에 걸려 눈이 가려울 때 가장 좋은 것은 냉찜질이다. 


사무실에 냉장고를 활용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얼음을 구비해 두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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