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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2년 394만4,579대 판매...‘전기차’ 성장 뚜렷

임승택 2023-01-04 조회수 252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지난 2022년 국내 688,884, 해외 3255,69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44,579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2% 감소, 해외 판매는 2.9%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현대차의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판매는 늘었다.

 

현대차는 2023시장 변화 탄력 대응 전동화 전환 가속화 권역별 생산, 물류, 판매(SCM) 최적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선점 수익성 중심 사업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81,000, 해외 354만대 등 4321,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2022년 국내 시장에선 지난 2021년 대비 5.2% 감소한 688,88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7,030, 아이오닉 611,289, 쏘나타 48,308, 아반떼 58,743대 등 총 185,55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737, 싼타페 28,705, 아이오닉 5 27,399, 투싼 32,890, 캐스퍼 48,002대 등 총 213,710대가 팔렸다.

 

지난 2022년 현대차의 국내 시장 판매는 전기차 모델의 뚜렷한 성장이 보였다. 202142,448대와 비교해 전기차는 65.8% 성장한 737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의 인기를 바탕으로 후속 전기차 모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 세계 친환경 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2022년 해외 시장에서 지난 2021년 대비 2.9% 증가한 3255,69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해 차량 공급이 제약되는 여건 속에서 판매 믹스, 인센티브를 개선하고 재고를 최소화하는 등 사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아세안을 미래 핵심 시장으로 적극 육성하고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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