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ews


설 연휴 통행량 ‘30일 오전’이 피크

윤선혜 2022-01-26 조회수 271

 

설 연휴 기간 고향으로 가는 길은 130일 오전시간대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경찰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강원경찰청은 설 연휴 귀성객의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해 124일부터 21일까지 특별교통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강원경찰은 교통경찰 등 인력 271명과 순찰차 등 159대를 동원, 귀성·귀경길 교통소통과 안전 확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연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피로감과 최근 사적 모임·방역 패스 제한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 통행량은 설 전날인 131371,000대로 예상된다.

 

귀성길의 경우 130일 오전, 귀경은 설날인 21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강원경찰은 연휴 전 4일 간(24~27) 설 차례상과 선물 준비로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혼잡 완화와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연휴 기간(24~22)에는 도내 전통시장 50곳의 주변 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도내 공원묘지 주변 성묘객 교통관리와 주요 고속도로·국도 지·정체 구간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과속·난폭운전·음주운전 등 주요 사고요인 행위와 갓길 운행, 끼어들기, 꼬리 물기 등 정체를 초래하는 얌체운전을 집중단속한다.

 

아울러 귀성·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도로전광판(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은 출발 전 기상정보와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혼잡시간과 막히는 도로를 피하고,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gazine

현물시장의 기준 REM report
시장을 알면 수익이 보입니다!

Oil Price Highlight

2024-05-20 기준
단위 : 달러/bbl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휘발유 판매가격 1,694.71 -0.62
경유 판매가격 1,534.76 -1.13
등유 판매가격 1,362.91 -0.20
가격구분 당일 가격 전일 대비 전주대비
두바이유 84.61 0.87 -0.25
WTI 80.06 0.83 1.80
브렌트유 83.98 0.71 1.19
국제 휘발유 92.36 0.93 0.30
국제 경유 97.94 1.12 -0.80
국제 등유 95.80 1.05 -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