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전기차 모터 밸리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조성될 전기차 모터 밸리에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모터와 부품 생산업체를 입주시켜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현재 15만대 생산 규모인 전기차 모터를 2025년 45만대, 2030년 100만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산업 구조가 변하고 있는데 맞춰 대구지역 전기차 모터 생산업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소재 분야의 경우 A사는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을 개발해 국내 완성차 업체에 모터용 영구자석을 납품하고 있다.
또 부품 분야의 B사는 비출력 향상을 위한 구동 시스템을 개발, 국내 전기차 모터 코어의 생산량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는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2030년 신규 고용 6,100명, 매출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탄소중립 선언으로 촉발된 친환경차 부품산업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 전환의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을 통해 대구가 국내외 전기차 모터 시장을 선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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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 1,694.71 | -0.62 | |
경유 판매가격 | 1,534.76 | -1.13 | |
등유 판매가격 | 1,362.91 | -0.20 |
가격구분 | 당일 가격 | 전일 대비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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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 84.61 | 0.87 |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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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등유 | 95.80 | 1.05 | -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