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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영업이익, 2분기 더 호조 전망

이소영 2022-06-03 조회수 30


 


20221분기 정유 4사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점진적 석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나아진 덕분이다.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정유사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분간 초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정제마진 역시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정유 4사가 올해 1분기 정제마진 개선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5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47,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44803억원이었다.

SK이노베이션이 영업이익 16,491억원, 매출액 162,615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SOIL이 영업이익 13,320억원, 매출액 92,870억원, GS칼텍스가 영업이익 1812억원, 매출액 112,892억원,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 7,045억원, 매출액 72,426억원 순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율도 크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실적증가율이 182.2%, S-OIL111.7%, GS칼텍스는 70.9%, 현대오일뱅크는 70.7%에 이른다.

 

역대급 수급 불균형 타고 훨훨

 

정유 4사가 역대급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원유 수급의 불균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3위의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일어난 원유 수급 불안정에 더해 중국의 봉쇄 정책이 석유제품 공급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 주요국의 코로나 엔데믹분위기로 인해 석유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91%로 유럽의 부족한 석유제품분을 미국이 공급하고 있다미국 내 석유제품 재고는 114,000배럴로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이지만 수출량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정유사의 핵심 수익지표인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큰 폭으로 올랐다. 올해 1~3월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배럴당 평균 7.71달러였다. 이는 지난 해 동기 정제마진이 배럴당 평균 1.8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328%가량 더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석유 수급에 영향을 받은 2020년의 정제마진인 1.2달러와 비교하면 542%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정유업계는 순익분기점을 정제마진이 4~5달러일 때로 본다. 이에 비교해도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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